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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회고

6주차 나의 목표

  1. 팀원들 코드리뷰하기
  2. 밀린 공부 하기
  3. TIL 짧게 요약하여 쓰기

6주차 나의 모습은?

생각 생각하기..

노션클로닝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구현하는데 어려웠던 점, 개선해야되는 점을 조사하려고 팀원과 대화, 멘토링을 통한 질문, 강사님의 세션에 시간을 썼다. 그 결과 내가 설계한 대로 구현해도 됐지만 요구사항에 맞춰 구현하는 것은 App에서 data를 관리하는 것이 더 좋아보였다. 프로젝트에서 정답은 없지만 효율성있게 할 수 있음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프로젝트를 구현하지 못했지만 설계를 여러번하면서 컴포넌트를 설계하는 것과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드리는 값진 경험이었다.


내가 다음주 할것

  1. 6주차 과제 완성
  2. 금요일까지 강의 밀리지 않기
  3. CS스터디

기억남는일

질문 질문 이렇게 해도 되나?

친구, 오픈채팅방, 다른사람, 멘토님에게 질문을 할 때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내가 질문을 못해 상대방의 시간을 뺐으면 어떡하지였다. 그래서 항상 질문할 때 내가 모르는것을 알리기 위해 상대에게 이해되게 설명하는것이 어려워 질문하는것은 나에게 높고 험난한 산 같았다. 그래도 이번 데브코스에서 결심한 것은 의사소통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기위한 연습이니깐 질문하기 전 10번정도 질문내용을 생각하며, 알기위해 노력도 해보고 안된다면 설명을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거나 순서에 맞춰 질문해봤다.

격려 팀원과 먼토님의 긍정적인 피드백

멘토님은 의사소통하는것과 질문하는것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셨다. 멘토님은 나의 말하는 습관 중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내가 이해한 내용을 확인하면서 의사소통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질문을 할 때 내가 물어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상대방이 질문내용이 뭔지 이해하도록 질문한다고 하셨다.

나는 팀원분들과 항상 대화할 때 조심스럽게 말했다. 알게모르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어떡하지? 이런 모습이 팀원분들에게 자신이 없어 보였나보다. 그래서 팀 이동하기 전에 팀원분들이 나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며 말해도 된다고 나에게 격려를 해줬다. 데브코스에서 항상 잘해낼 줄 만 알았는데 더 잘하려고 하다보니 많이 조심스러워진거 같다. 팀원분들의 격려를 듣고 의견을 내세울 때 당당히 말해야겠다.

1달반 동안 팀원들과 함께 공부하고 대화하면서 위로받고 많이 배웠다. 완벽하고 열심히 하려고 조심스러운 나의 모습이 어쩌면 다른사람에게는 자신감 없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 부분은 스스로도 생각을 해왔기에 이번에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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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17일차

TIL 18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