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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회고

3주차 나의 목표


  1. 아티클 작성해보기
  2. CS스터디 꼼꼼히 해보기
  3. 하루에 해야 할 강의 밀리지 않기
  4. 운동하기

3주차 나의 모습은?


열정에서 살려줘~😥

오늘은 데브코스 3주 차의 금요일이다. 오늘이 수요일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금요일이 될 줄 몰랐다. 아직 이번 주에 해야 될 것이 많은데 해야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느낌이다. 처음 데브코스를 시작할 때는 시켜만 줘 다 소화할 수 있어, 나 열정적인 사람이니깐 시켜만 줘‘였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많지 조금만 줄여주면 안 돼?😥처럼 나약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의 작업 방식은?🛠

왜 내가 계속 할 것을 미루고 열정적인 태도가 점점 사라지는 고민을 회고를 쓰면서 생각하게 됐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내가 일을 많이 만들어 소화시키지 못하고 미루는 상황의 반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주 화요일부터는 그날 해야 될 것을 3~4개에서 2개로 줄이니 완벽히 수행하고 해야 되는 것에 더 집중하게 됐다. 오늘은 2개는 조금 적은거 같은 생각이 들어 조금 욕심을 내서 해야 될 것을 3~4개를 목표로 공부하니 지금 이렇게 회고 쓰는 시간도 아깝다? 빨리 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가득해졌다.😑 (회고 쓰기 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거~😎)

회고를 작성하면서 느낀 것은 내가 많은 양의 일정을 모두 소화 가능한 사람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 적정량을 깊게 소화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실 알면서도 나는 많은 양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어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내가 다음주 할것


  1.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 아티클 작성(아티클 작성 시 거의 하루 종일 작성하기 때문)
  2. 생활 습관 개선 (8시기상 → 1시 취침 7시간은 자야 내가 활동을 잘하는 거 같다.)
  3. 운동하기(점심 먹기 전 홈트 및 산책등..)

기억남는일


남들이 보기엔 나는 어떤가❓

CS스터디 발표 도중 팀원의 발표에서 틀린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알려줘야 되는지 엄청 고민을 했었다. 피드백을 해줄 때 혹시 내가 거만하게 말해서 상대방에게 무시하는듯하게 말하면 어쩔까? 라는 생각과 기술에 관해 피드백을 해본 경험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내가 거만하게 말하지도 않지만 사람들은 나라는 사람은 잘모르니 나의 조금은 딱딱한 말투에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거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함께 성장해야되는 데브코스의 취지를 생각해 용기내서 피드백 내용과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했다. 말할 때 엄청 떨렸고 피드백 받는 사람이 내가 피드백 해줘서 싫어하면 어쩌지? 너무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걱정이 많이 들었다.

다음날 온라인 회식 때 어쩌다가 팀원 분께 내가 피드백을 한 이유와 가지고 있었던 걱정을 말했다.(답정너인듯..🤔) 그러니 팀원들이 피드백 잘해주셨다고 오히려 칭찬을 해주셨다. 너무 감사..😭 칭찬을 듣고 나니 그 당시 용기 내서 말하기 잘했고 이런 의사소통을 꾸준히 연습해서 나한테도 익숙한 환경이 되게 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 성장하고 팀원을 지지해주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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