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나의 목표
팀원들 코드리뷰하기- 밀린 공부 하기
TIL 짧게 요약하여 쓰기
6주차 나의 모습은?
생각하기..
노션클로닝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구현하는데 어려웠던 점, 개선해야되는 점을 조사하려고 팀원과 대화, 멘토링을 통한 질문, 강사님의 세션에 시간을 썼다. 그 결과 내가 설계한 대로 구현해도 됐지만 요구사항에 맞춰 구현하는 것은 App에서 data를 관리하는 것이 더 좋아보였다. 프로젝트에서 정답은 없지만 효율성있게 할 수 있음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프로젝트를 구현하지 못했지만 설계를 여러번하면서 컴포넌트를 설계하는 것과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드리는 값진 경험이었다.
내가 다음주 할것
- 6주차 과제 완성
- 금요일까지 강의 밀리지 않기
- CS스터디
기억남는일
질문 이렇게 해도 되나?
친구, 오픈채팅방, 다른사람, 멘토님에게 질문을 할 때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내가 질문을 못해 상대방의 시간을 뺐으면 어떡하지였다. 그래서 항상 질문할 때 내가 모르는것을 알리기 위해 상대에게 이해되게 설명하는것이 어려워 질문하는것은 나에게 높고 험난한 산 같았다. 그래도 이번 데브코스에서 결심한 것은 의사소통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기위한 연습이니깐 질문하기 전 10번정도 질문내용을 생각하며, 알기위해 노력도 해보고 안된다면 설명을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거나 순서에 맞춰 질문해봤다.
팀원과 먼토님의 긍정적인 피드백
멘토님은 의사소통하는것과 질문하는것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셨다. 멘토님은 나의 말하는 습관 중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내가 이해한 내용을 확인
하면서 의사소통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질문을 할 때 내가 물어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상대방이 질문내용이 뭔지 이해
하도록 질문한다고 하셨다.
나는 팀원분들과 항상 대화할 때 조심스럽게 말했다. 알게모르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어떡하지? 이런 모습이 팀원분들에게 자신이 없어
보였나보다. 그래서 팀 이동하기 전에 팀원분들이 나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며 말해
도 된다고 나에게 격려를 해줬다. 데브코스에서 항상 잘해낼 줄 만 알았는데 더 잘하려고 하다보니 많이 조심스러워진거 같다. 팀원분들의 격려를 듣고 의견을 내세울 때 당당히 말해야겠다.
1달반 동안 팀원들과 함께 공부하고 대화하면서 위로받고 많이 배웠다. 완벽하고 열심히 하려고 조심스러운 나의 모습이 어쩌면 다른사람에게는 자신감 없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 부분은 스스로도 생각을 해왔기에 이번에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