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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회고

5주차 나의 목표


  1. 노션 클론 프로젝트
  2. 운동하기(턱걸이 바 사서 해보까..?)
  3. 팀원들의 코드 리뷰하기(다양한 사람들의 코드를 보며 배워보자!)
  4. 프로그래머스 웹 데브매칭(이번주에 공부한 내용을 한번 써보자!)

5주차 나의 모습은?

졌잘싸 졌지만 잘 싸웠다…

이번 주는 노션프로젝트로 일주일을 가득 채웠다. 분명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10일이었는데 시작은 4일차부터 시작하게 됐다. 왜냐하면 바닐라JS로 구현하는 것이 어려워서 밀린 강의를 수강하고 시작한 것이 시간이 부족한 이유였던 것이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예상하는 상황을 구현해보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데이터를 어떻게 핸들링할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다. 마감날에는 2시간만 자면서 구현을 해보는 힘들지만 나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

엥? 나만의 고민 = 다른 사람의 고민

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자기의 경험과 해결 방법을 공유를 통해 팀원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것을 알게 됐다.

오오 프로젝트는 대단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데이터통신은 어떻게?, 컴포넌트의 기능은?, 디렉토리구조는? 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혼자하는 개발이라 작은 기능부터 큰 기능까지 구현을 하고 요구 사항에 맞추는 과정이 나에게는 많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다. 물론..! 프로젝트를 완성 하지 못했지만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벤트 버블링에 대해 알게 됐고, 컴포넌트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게 되어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 아마 노션프로젝트는 추석 때 다시 건드려보지 않을까 싶다..ㅎ

내가 다음주 할것


  1. 팀원들 코드리뷰하기
  2. 밀린 공부 하기
  3. TIL 짧게 요약하여 쓰기

기억남는일


번개스크럼? 도와줘요!! My Team!!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3시간 동안 데이터를 어떻게 제어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나에겐 정말 어려웠고 또 이런 문제를 맨토님과 강사님들께 질문을 해서 답을 얻고싶지않는 나의 고집 아닌 고집이 3시간동안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팀원들에게 얼마나 고민을 하고 나의 문제에 대해 해결이 잘 안된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노하우를 알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렇게 글을 쓰고 팀원들이 줌으로 들어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주고 도움을 주었다. 코어타임이고 그날 제출인데 다들 바빴을 텐데 나에게 도움을 주려고 시간을 내어주는게 너무나 미안하며 고마웠다.

또한 프로젝트가 끝나고 각자 회고? 아닌 회고를 하며 프로젝트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같은 방법도 있었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구현한 사람들의 프로젝트를 보며 저렇게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혼자 했지만 팀원들과 의사소통을 많이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나에겐 소중했던 시간이었다.

다알아 의사소통 Level Up!!

예전에는 코드를 설명하려면 코드를 직접 보면서 하나하나 말했지만, 데브코스에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을 많이 경험을 하니 코드를 추상적이지 않고 필요한 것만 말하게 되는 것 같다. 아니면 팀원분들이 너무 이해를 잘하실 수도..ㅎㅎ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의 경험을 공유하거나 팀원의 말을 듣고 정리하는 행동도 하면서 의사소통 능력치를 증가되는 기분이라 뿌듯했다🥰

-- Missing configuration options! --

TIL 14일차

TIL 15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