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나의 목표
팀원들 코드리뷰하기- 밀린 공부하기
TIL 짧게 요약하여 쓰기
7주차 나의 모습은?
두려웠던 CSS에 맞서다!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면서 CSS사용을 많이 못했다. 그래서 나는 이번 주차에 CSS학습이 많이 걱정됐다. 혹시 못따라가면 어떡하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도 강의를 어떻게든 따라잡고 과제로 웹사이트 두개를 만들어 제출했다.
JS 강의 밀린건 유감
포기하고 싶어도 끝까지
추석방학 7일 동안 아침 유튜브, 오후 노션, 저녁 꼬리 홈페이지 클론코딩으로 빡빡하게 시간표를 짰다. 하지만 결과는 노션 조금, 유튜브 5일, 꼬리 2일로 시간 분배가 됐다. 그 이유는 SCSS에 적응해야 되고 반응형 웹에 적용해야 돼서 내 예상 시간보다 오래걸렸다. 노션을 제외한 유튜브와 꼬리 홈페이지는 완성도가 꽤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강의 7일차 밀림 → 완전 포기는 아님
프로젝트에 시간을 많이 소모하니깐 강의가 엄청나게 밀렸다. 밀린 강의내용을 배우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내 시간을 사용하면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니 후회나 압박감이 덜어졌다. 아마 배운게 많다고 느껴서 조급함이 묻힌거 같다.
내가 다음주 할 것
- 팀원 코드 리뷰
- Vue 공vue
- 전 팀원들과 마무리 스터디 잘하기
기억 남는 일
스터디를 통한 지식쌓기
CS스터디를 4회차까지 진행을 했다. 내가 공부한 것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 그리고 팀원들의 발표를
통해 얻게 된 지식이 꽤 많아졌다고 느꼈다. 특히 학부 때 배웠던 네트워크 통신
을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아 부채로 쌓아두었는데 팀원들의 발표를 듣고 학부 때 기억을 되살리니 이해가 잘 됐다. 이렇게 내가 공부를 안 해도 발표를 듣고 지식이 완성되어가는 경험이 너무나 신기했다.
내가 하는 행동에 의미 두기
유튜브와 꼬리 홈페이지 클론코딩을 7일간 했다. 보통 하루에 8시간
정도 쏟은 거 같다. 이 시간은 내가 집안일 + 수면시간을 제외
한 시간이었다. 1주일 동안 코딩만 하는데 결국 만들게 될 것은 기능도 안되는 겉만 번지르르한 웹사이트
가 만들어지는 게 나에게는 너무 실망스러울 예정
이었다. 그래서 클론코딩 하는 것이 싫었다. 하지만 과제는 해야겠고 하기는 싫었기 때문에 해야 되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그래서 유튜브는 scss, grid, flex를 연습
이라는 의미를 두고 하니 힘들었지만 하기 싫어지지는 않았다. 또한 꼬리 웹사이트는 유튜브를 통해 익숙하게 배운 것을 조금 스피드하게 구현
과 시멘틱 웹
과 반응형웹
에 익숙해지자고 생각하고 코딩을 하니 재밌게 한 경험이 되었다.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의도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